농업분야에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고 신지식인 우수상을 수상한 조영희 원주버섯영농조합 대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전국시대에 출연.
일명 포타벨라로 불리는 큰송이 버섯은 원주시가 지난 1998년 캐나다에서 들여와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년간의 실증재배를 거쳐 보급한 품종이다. 모양은 양송이버섯처럼 생겼지만 이보다 무게가 많고, 갓과 버섯대 역시 더 큰 것이 특징이다.